Posted by : リア*アイリス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유키미쿠 2014년을 구입하니깐 하나하나씩 친구를 불러모으더니 네 개가 되어있더라고요. 제 지갑에는 애도를……. 넨도로이드를 하나도 구입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구입해본 사람이 없다고 한 말을 간과한게 잘못이었다고 생각해요. 증식 패시브를 기반으로 친구를 이렇게 불러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넨도로이드를 구입한 것까지는 좋은데 방이 좁아서 넨도로이드 전시할 공간이 없더라고요. (笑) 전부 패키지 상태로 옷장에 보관중이에요. 기껏 돈주고 샀는데 옷장에 보관할 생각 하니깐 자다가 이불 뻥뻥 차고 그러는데 어쩌겠어요. 넨도로이드는 한정판매 품목이고 지금 못 구하면 언젠가는 비싸져 있을텐데──라고 위안삼아서 구입하는걸요.

 상태는 한 번씩 개봉해보고 다시 넣은 거라 옷장에 보관은 해도 상태는 개봉품이라는 아이러니한 딜레마에 빠졌어요!! (笑)

 언제 한 번 시간나면 전부 꺼내서 가지고 놀고는 싶은데…… 귀차니즘이 상당해서 언제쯤 꺼내볼 수 있을지는 다음으로 기약할게요. 아마도 유키미쿠 2015년, 아니 2016년까지 나오게 되면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꺼내볼 수 있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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