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 リア*アイリス 2015년 6월 3일 수요일




에, 전부는 안 읽었고 문제의 8권까지만 읽었어요. 쿠로네코, 고코우 루리찡이 상처받는 모습은 보기 싫어서 뒷 부분은 아직 안 읽고 보류하고 있어요. 작품이란게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끝날 수는 없지만 제 마지막 고집이 아닌가 싶어요. 좋아하는 캐릭터를 영원히 마음 속에 간직하고 싶은 거죠. 엔딩이 궁금하긴 하지만요.

솔직히 오레이모 자체가, 1권부터 그래왔지만 키리노가 진상짓을 하는 걸 다 들어주면서 마지막에 키리노 한 번의 웃음으로 모든 화를 녹여내리는 구성인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키리노가 웃지만, 쿠로네코는 마음 속으로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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